손예진 현빈 허니문 후 첫 근황

2022. 5. 21. 12:37방송연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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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 현빈 부부는 허니문 후 첫 근황을 공개했는데, 손예진을 비롯한 5명이 한 단독주택 앞마당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 현빈 커플은 지난 3월 31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고, 이후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지에서 2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난달 28일 귀국을 한 이후 첫 근황을 공개한 부분입니다.

 

바로 어제 결혼식을 올린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벌써 두 사람이 부부가 된지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손예진이 올린 지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사진
손예진과 지인들

손예진 현빈 허니문 후 첫 근황 어떤 소식일까?

아무래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톱스타의 결혼식이었기 때문에 양가 친지와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비공식으로 치러진 결혼식은 청첩장을 소지한 하객만 입장 가능했고, 결혼식의 1부 축가는 거미, 폴 킴이 맡았으며 2부는 김범수가 맡아 두 사람을 축하했으며, 축사는 현빈의 오랜 절친 장동건이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결혼식이 끝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지에서 약 2주간의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후 사람은 따로 공항을 찾았던 출국 때와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입국 게이트를 나서며 눈길을 끌었는데, 긴 비행을 마치고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새로 취재진 앞에서 행복한 미소로 손을 흔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19일 배우 손예진 현빈 허니문 후 첫 근황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했는데,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넓은 마당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밤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손예진 현빈 부부의 허니문 후 첫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서 부부가 된 만큼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과 두 사람을 꼭 닮은 허니문 베이비의 등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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