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1. 07:48ㆍ방송연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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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차서원이 속초로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던 나혼자산다 446회에서는 속초 중앙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돌 팬미팅 못지않은 어머니들의 응원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속버스 터미널을 찾은 차서원은 심상치 않은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며 감성 충만한 버스 여행을 즐기며 속초 터미널에 도착을 한 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속초 해수욕장을 방문해서 필름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으며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럼 나혼자산다 446회에서 볼 수 있었던 그의 행적을 살펴 보겠습니다.
나혼산 차서원 속초 여행을 떠나다
이날 나혼산 차서원의 행적,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속버스 터미널 출발
- 속초 터미널 도착
- 속초 해수욕장 방문
- 모둠 생선찜 가게 방문
- 게스트 하우스 도착
- 속초 중앙시장 방문
- 게스트 하우스 루프탑 포트럭 파티
나혼자산다 446회 차서원 홀로 떠난 여행 속 무슨일이?
나홀로 여행을 떠난 배우 차서원이 강원도 속초에 도착해서 처음 먹게된 음식은 바로 생선찜 이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를 알아본 식당 사장님이 "차서원 씨 아니냐. 얼굴이 너무 작아서 못 알아봤다. 나 팬인데 갈 때 사진 하나만 찍어달라"고 팬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은 앞으로의 일에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나홀로 생선모둠찜을 주문한 그는 남김없이 다 먹고 만족스러워하며 결제를 했고, 이후 매너손을 하며 어머님들이 좋아한다는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준뒤 의문의 건물 앞에서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곳은 바로 낭만 가득한 엔티크 인테리어의 게스트 하우스 였고, 체크인을 마친 뒤 포트럭 파티용 음식을 사기 위해 속초 중앙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때 찹쌀 도넛과 꽈배기는 참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었습니다.
속초 중앙시장에서 그를 알아본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은 차서원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히 어머님 팬들은 차서원과 사진을 찍으려고 일렬로 대기하며 "너무 좋은 남자", "실물이 더 잘 생겼다", "키도 왜 이렇게 커"라고 칭찬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지난번 시장계 황태자 면모를 보였던 이장우를 위협하는 듯 새로운 황태자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마치 아이돌 팬미팅을 하는 듯한 어머니들의 응원에 나혼산 차서원은 "저도 오늘은 조금 뿌듯했던 것 같다. 어머님들이 알아봐주셔서. 두 번째 감독 감독님께도 감사드리고 기회 주신 작가님, CP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 같은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매력이 넘쳤던 나홀로 여행 속 인기를 실감하다
4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후 달라진 반응을 체감하며 연기 대상 못지않은 소감을 보여주었던 나혼산 차서원은 이번 나혼자산다 446회 방송을 통해 속초 시장의 아이돌 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드디어 코로나가 끝이나고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된 지금 홀로 떠난 그와 같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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