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롤리 김새론 하차 등장인물 정보

드라마 트롤리 김새론 하차 등장인물 정보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드라마 트롤리에 캐스팅 되었던 김수빈 역 배우 김새론 하차 소식이 들려오면서 새롭게 배우를 캐스팅 하기 위해 물색중이라고 합니다.

 

당초 SBS 드라마 트롤리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대망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순간을 불과 3일 앞두고 만취 음주운전으로 인해 김수빈 역으로 캐스팅 되었던 김새론이 사건 이후 소속사를 통해 자진 하차 소식을 알리며 발생 하게 된 부분입니다.

 

트롤리의 제작사 스튜디오S 측은 이러한 일 때문에 김새론을 대체할 배우를 다급하게 찾고 있는데, 현재 김수빈 역 배우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 대체 김새론 하차로 인해 노이즈 마케팅이 된 드라마 트롤리는 어떤 작품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BS 드라마 트롤리 주요 등장인물 정리

 

가장 먼저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 네임에서 최무진역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은 박희순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이어 SBS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하는 배우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두고 있는 재선 국회의원 남중도 역을 맡았습니다.

 

JTBC 드라마 언더커버와 넷플릭스 지옥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김현주는 드라마 트롤리에서 책 수선 실을 운영하는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의 숨겨진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남중도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며, 남몰래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던 중 김혜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장차 정치인이 꿈인 남편과 일찍이 결혼했지만, 조용하고 평범한 삶을 원했던 김혜주는 단 한 번도 공개적으로 재선 국회의원의 아내로서 언론에 노출된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부부가 각자 묻어두었던 비밀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순탄했던 삶이 소용돌이에 빠지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또 배우 기태영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이며,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단편영화 및 뮤직비디오 등의 감독으로도 재능을 펼쳐왔던 배유 류현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드라마 트롤리 김새론 하차 소식과 더불어 주요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정리를 해 봤습니다. 첫 촬영을 앞두고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은 분명 안타까운 일이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촬연 전이기에 재 작업을 해야 하는 시간이 줄었다는 것은 다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논란의 드라마가 아닌 흥행할 수 있는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