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6. 12:22ㆍ방송연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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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0회에는 7개월 만에 돌아온 원진아는 시간을 쪼개 한 번에 N가지 일을 동시에 할 때 1인용 미니 전기밥솥에 밥을 해서 낫토 삼각김밥을 만드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명 전참시 원진아밥솥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1인분을 만들기에 적당한 사이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참시 240회 원진아 편에서 등장한 1인용 미니 전기밥솥 가격과 브랜드, 구매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원진아밥솥 화제 이유
저 역시 집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보관이 용이한 부분을 선호하는데,특히 혼자 사는 원룸에서 사용하기 좋은 작고 아담한 182mm x 182mm x 174mm 사이즈의 미니멀한 크기와 순백의 화이트 색상이 주방에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1인 가구에 딱 알맞았습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덕분에 캠핑이나 차박, 야외 파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요즘 트렌드에 딱이었습니다.
전참시 1인용 미니 전기밥솥 제품 상세정보
브랜드 : 쿠쿠 소담밥솥
모델명 : 쿠쿠 소담 밥솥 ( CR-0155MW )
크기 : 182mm x 182mm x 174mm
색상 : 매트 화이트
가격 : 41,210원
-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는 12시간 보온기능
- 손쉬운 선 정리가 가능한 분리형 파워코드
- 간편하게 물 세척을 할 수 있는 분리형 커버
- 완전 분리형 뚜껑으로 위생적인 관리
햇반보다 쿠쿠 소담 밥솥 사는 게 이득인 이유
특히 혼자 살다 보면 큰 사이즈 밥통을 놓기가 참 애매한데, 딱 한 끼 맛있게 먹을 양을 해서 다 먹으면 다행인데, 이게 또 남으면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서 주로 햇반을 사서 먹게 되는데, 요즘 햇반 210g 36개가 N 사 기준 36,500원 정도 하는데 이게 또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진아밥솥을 사는 게 이득인지 아니면 그냥 햇반을 사는게 이득인지 궁금해서 직접 찾아 정리해 봤습니다.
- 햇반 210g x 36개 : 36,500 ( 36인분 = 1인분 가격 약 1,013원 )
- 쿠쿠 소담 밥솥 41,210원 + 쌀 10kg 29,500원
- 최초 구매금액 70,710원 : 약 100인분 = 1인분 가격 약 707원
- 2회 차 이후 금액 : 29,500원 : 약 100인분 = 1인분 가격 약 295원
단순 계산으로 쌀 10kg이 100인분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쌀을 구입한다고 하면 처음 밥통과 쌀값 지출로 1인분당 약 707원의 지출이 발생하지만 두 번째 쌀 구매 이후부터는 1인분당 약 295원의 금액이 들기 때문에 햇반을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우리의 주식이 쌀을 이용한 밥인 만큼 혼자 산다고 해도 갓 지은 맛있는 밥을 햇반 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편하게 먹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써야 하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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