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4화 시청률, 이서진 예상치 못한 위기 속 매출 부진에 빠져 분노

tvN 서진이네 4화 에서 바쁜 주말 영업을 마친 이서진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재료 소진으로 인한 위기와 매출 부진으로 인한 이서진의 긴장된 모습, 멕시코 바칼라르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음식,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갸기가 담겨있어서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쁜 주말 영업을 마친 직원들이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사장 이서진은 분노를 자아내며 한산한 홀에 대해 실망을 표현하는 모습이 현실 장사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서진이네 4화 - 주말 영업 3일 차

주말 영업 3일 차에는 웨이팅 손님들까지 생겨 문전성시를 이룬 '서진이네'에서 처음으로 재료가 소진되어 주문을 받지 못할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준비해 둔 반반 핫도그 재료가 떨어진 것이라니요. 심지어 떡볶이와 치킨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서진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마음 졸이게 했습니다.

 

조급해 보이는 부장 박서준은 주문 들어온 라면과 반반 핫도그를, 인턴 방탄소년단 뷔는 치킨 초벌을 하며 부족한 재료를 채워 놓기 시작했습니다. 박서준은 전천후로 활약하며 여러 가지 메뉴들을 조리하던 중, 영업 3일 만에 퇴사를 고민하다가 깨알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새로 온 손님에게 이서진이 기본 핫도그를 제외한 다른 핫도그 메뉴 주문은 불가하다고 안내하는 순간, 박서준이 핫도그 주문 가능한 소식을 전해주어 '서진이네'가 다시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대부분의 재료가 떨어져 가자 이서진은 대단한 결정력으로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기로 하고, 온종일 정신없이 일한 직원들은 정말 지쳐서 녹초가 되었습니다.

 

뒷 주방에서 하나 둘 모인 직원들은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토로했습니다. 뷔는 "나 한국 갈 거야. 이거 사기 계약이야"라며 고민을 털어놓았고, 인턴 최우식은 "'윤스테이' 때보다 더 힘든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서진은 '노(NO휴일 정책'을 고수하던 이서진은 직원들의 힘든 상황을 보고 하루 휴무를 선언하며 직원 복지를 실행했습니다.

 

직원들은 이후 패들보드, 카약, 러닝, 라이딩, 수영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쉼을 만끽했습니다. 이들의 힐링 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멕시코 바칼라르의 풍경은 더욱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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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4화 - 영업 4일 차

다음 날, 영업 4일 차에는 손님이 없을까 걱정하는 직원들과는 반대로 자신감 넘치던 이서진은 예상과는 달리 손님 두 테이블밖에 없는 상황에 불안해졌습니다. 손님 두 팀이 더 왔을 때, 이서진은 최우식에게 전단지 배포를 지시했습니다. 최우식이 다시 돌아와 평소보다 한산한 바깥 상황을 설명하자 시무룩해진 이서진은 아예 밖으로 나와 손님을 기다렸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매출 부진으로 인해 상심에 빠진 이서진의 모습도 담겨있었습니다. 이서진은 다양한 감정을 거쳐 매출 심각성을 깨닫고 최우식에게 전단지 배포를 지시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서진은 자신의 상황을 극적인 말투와 재치 있는 이야기로 전달하며 녹화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서진이네 4화

 

 

서진이네 4화 시청률 정리

지난 17일(금) 방송된 tvN '서진이네(연출 나영석, 장은정)'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9%, 최고 11.9%,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6%를 돌파했으며,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6%, 최고 5.7%, 전국 평균 4.5%, 최고 5.8%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마치며

 

이서진이 다시 보조개 미소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오는 24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tvN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서진과 직원들의 삶의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음식과 문화가 가득한 멕시코 바칼라르의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