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 인원제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 다녀왔어요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오늘,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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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에서 1단계로 변경되면서 예식장 인원제한 부분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같은 커다란 변화가 있는 시기였던 만큼 결혼식에 방문할 때 어떤 부분이 바뀌어 진행되는지 정확한 정보가 없다보니,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게 조금은 꺼려지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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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우려속에서도 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결혼식에 참석해서 축하를 해주기 위해 방문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2020년 11월 13일 기준으로 현재 서울에서 예식장 인원제한 부분과 웨딩홀 내부에서의 지켜야 할 점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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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방문 예정이시라면 한번쯤 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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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인원제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의 결혼식이 진행될 때 현재 가장 큰 변화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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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식장 인원제한 하객 몇명이 입장할 수 있는가?

2. 11월 13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진행으로 무엇이 바뀌었나?

3. 기념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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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하나씩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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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인원제한 하객 몇명이 입장할 수 있는가?

현재 코로나 1단계 결혼식에서는 예식장 인원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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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수많은 하객분들이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신부대기실이나 웨딩홀 내부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방문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현재 예식장 인원제한 대신에 좌석을 한칸씩 띄고 앉을 수 있도록 사회적거리두기 명패가 자리마다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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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인원제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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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오늘 궁금했던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및 사진 촬영, 그리고 예식장 인원제한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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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현재 생활방역 상태인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의거해서 1m 간격으로 떨어져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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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인원제한은 없지만 실제 300명이 입장할 수 있는 장소라면, 현재는 150명 정도가 실제 입장할 수 있는 인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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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진행으로 무엇이 바뀌었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과태료 세부지침에 해당하는 장소는 실내, 실외로 나누어 규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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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 버스, 지하철,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

- 실외 : 집회, 공연 등 다중이 모여 다른 사람과 접촉하거나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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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내, 실외를 막론하고 서울시에서 허가한 마스크 "KF94, KF80, KF-AD ( 비말차단 ), 수술용 마스크, 입과 코를 가릴 수 있는 천 또는 면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를 이용하면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면서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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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이 예식을 진행할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하객분들은 상시 마스크를 꼭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부분 때문인지 이전에 방문했던 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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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결혼식과 같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적절한 매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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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객들의 수가 제한되는 예식장 인원제한과 쌍벽을 이루는 결혼식 기념사진 촬영 때 마스크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에서 원판 사진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확인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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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사진 촬영을 할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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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마스크를 잠시 벗어 달라고 이야기 하면서, 대화는 하지 말고 정면을 바라보면서 촬영을 해 달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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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때 1m 이상 거리를 두며, 하객은 50명 제한을 하고, 마스크를 쓰고 떨어진 상태로 결혼식 원판 사진을 촬영하던 모습과 대조적인 부분이었습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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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예식장 인원제한, 마스크 착용, 사진 촬영 시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해봤어요.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변화될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신랑, 신부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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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에 방문 예정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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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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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 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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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축하를 하러 방문하는 하객들 사이에서 하얀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색상의 의상은 민폐가 아닐까 생각해서 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결혼식에서 가장 빛나야 하는 신부와 비슷한 색상의 하얀색 계열의 의상을 입으면 결혼식 민폐하객 이라고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입기가 굉장히 꺼려지는 부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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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를 하러 가는 자리에 의도치 않게 민폐를 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과연 입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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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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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우리나라에서 민폐하객 이라는 부분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 "흰색 계열의 원피스 또는 코트를 입고 온 사람" 또는 "신부보다 튀는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하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결혼식의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치부하며, 신랑 또는 신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고도 생각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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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왜 이렇게 결혼식장에서 올 화이트, 아이보리와 같이 흰색 계열의 원피스나 코트를 입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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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결혼식 자체가 신랑, 신부 두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며, 이날에는 두 사람이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기 때문이에요. 특히 결혼식을 진행할 때에는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때 하얀색 의상은 다른 색상에 비해 튀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가 주목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서 시선이 분산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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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제로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할 때, 하얀색 계통의 색상의 경우 이너로 입거나 외부에 드러나는 원피스나 코트로는 코디를 하지 않는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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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식 때 베이지 원피스 또는 코트를 입으면 예쁘고 화사해 보이며, 우리의 생각보다 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튀는 색상이기는 하지만 흰색 계열의 아이보리 색상 보다는 덜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입어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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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밝은 색상의 베이지 톤일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민폐하객이 되어 버릴수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부족하고, 옷을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입어야 한다면 원판 사진을 촬영할 때 뒤쪽으로 이동을 하거나 어두운 톤의 코트를 입어주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또 너무 밝은 색상의 코트를 걸치고 계신다면 사진을 찍을 때만이라도 잠시 벗어두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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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너무 튀는 색상이나, 상의, 하의 모두 올화이트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결혼식이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를 배려해서 하객룩의 색상 조합을 맞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행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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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입으면 민폐하객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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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하얀색의 경우 신부에게만 허락된 색상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흰색 계통의 의상은 피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베이지 색상정도라면 입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의도치않게 오해가 생길수도 있기에 조금은 톤 다운된 색상으로 예쁘게 입어보는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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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