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7. 09:55ㆍ결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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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 예쁘게 골라보세요.
두사람만의 행복한 결혼식이 끝나고 난 뒤에 새로운 가족 아기가 태어나면 1년 후에 또 한번의 즐거운 경사중에 하나인 돌잔치를 하게되요. 예로부터 아기의 첫돌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가까운 친척분들과 친구 또는 지인들을 모시고 진행하는 잔치 랍니다. 소중한 아기를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는 중요한 자리에 아무거나 입을 수 없겠죠.
그래서 대부분 돌잔치를 진행할 때에는 엄마와 아빠도 찾아와 주시는 하객분들을 위해 예의에 맞는 의상을 고르고 있답니다.
보통은 한복을 맞추어 입거나 엄마의 경우 단정한 원피스 또는 드레스를 입게 되는데, 아무래도 아기와 함께 하는 잔치이다 보니 아무거나 입을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기게 되요.
그것은 바로 산후조리 후 시작된 육아로 인해 몸 관리를 하지 못해서 결혼을 했을때와 같은 예전의 몸으로는 돌아가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아기를 돌보며 육아를 하다보면 잠도 잘 못자고, 집안일에 회사까지 다닌다면 정말 살을 뺄 시간이나 자기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릴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불어난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번쯤 눈여겨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 날씬하게 입어요
글, 사진 러블리브라이드
하얀색, 검은색, 빨간색 중에 어떤게 제일 날씬해 보이나요?
결혼을 할 때에는 66 사이즈 였던 우리 신부님은 소중한 아기를 임신하고 난 뒤에 불어난 체중때문에 출산 후에도 계속되는 육아와 회사일 때문에 어떤 옷을 입어도 걱정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입을수도 없고, 배나 팔을 가려주는 디자인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다가 방문하셨답니다.
그래서 러블리브라이드의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를 직접 피팅해서 입어보셨어요. 당시 입어보신 원피스의 색상은 하얀색, 검은색, 빨간색이 있었는데, 하얀색 가장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이후 예쁘게 돌잔치를 잘 치르셨다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아무래도 빅사이즈 웨딩드레스를 대여하는 곳이다보니 보통 77, 88, 99, 100 사이즈 분들과 가슴 둘레 10cm 까지는 체형에 관계없이 어울리는 스타일로 입어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부분이랍니다. 이렇게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 스타일로 되어있는 셀프웨딩드레스도 다수 보유하고 있고, 또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미니드레스도 돌잔치 입으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여기에 웨딩슈즈, 웨딩헤어밴드, 웨딩코사지를 이용해서 스타일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통통한 몸매를 가진 분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날씬해 보일 수 있답니다. 셀프웨딩촬영을 하실 때 빅사이즈만삭드레스 로도 활용하기 때문에 임신한 분들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 이에요.
또 아무래도 경사를 진행할 때에는 무겁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 보다는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하얀색으로 입는게 좋답니다.
또 아무래도 트레인이 긴 드레스 스타일보다는 아이를 안아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좋은 스커트의 길이로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를 골라주는게 중요한 부분이에요.
다양한 빅사이즈 원피스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사이즈 걱정없이 방문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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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돌잔치때 인기있는 디자인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오늘은 이렇게 77, 88, 99, 100 사이즈 혹은 그 이상 되는 체형과 가슴 둘레 130cm 까지는 충분히 입을 수 있는 러블리브라이드의 빅사이즈 돌잔치 엄마 원피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어요. 아무래도 사랑하는 아이를 돌보면서 나 자신을 관리할 시간이 없어 속상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선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돌잔치에서도 아름답고 날씬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예쁘게 입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결혼식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 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축하를 하러 방문하는 하객들 사이에서 하얀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색상의 의상은 민폐가 아닐까 생각해서 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결혼식에서 가장 빛나야 하는 신부와 비슷한 색상의 하얀색 계열의 의상을 입으면 결혼식 민폐하객 이라고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입기가 굉장히 꺼려지는 부분이 있답니다.
축하를 하러 가는 자리에 의도치 않게 민폐를 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과연 입어도 괜찮을까요?
이번 시간에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입어도 괜찮을까요..??
우리나라에서 민폐하객 이라는 부분으로 설문조사를 했을 때, "흰색 계열의 원피스 또는 코트를 입고 온 사람" 또는 "신부보다 튀는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하고 있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고 해요. 이런 경우에는 마땅히 지켜야 하는 결혼식의 예의에 어긋난 행동으로 치부하며, 신랑 또는 신부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 라고도 생각한다고 해요.
자 왜 이렇게 결혼식장에서 올 화이트, 아이보리와 같이 흰색 계열의 원피스나 코트를 입는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결혼식 자체가 신랑, 신부 두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며, 이날에는 두 사람이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기 때문이에요. 특히 결혼식을 진행할 때에는 사진 또는 영상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때 하얀색 의상은 다른 색상에 비해 튀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가 주목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서 시선이 분산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할 때, 하얀색 계통의 색상의 경우 이너로 입거나 외부에 드러나는 원피스나 코트로는 코디를 하지 않는 부분이랍니다.
하지만 결혼식 때 베이지 원피스 또는 코트를 입으면 예쁘고 화사해 보이며, 우리의 생각보다 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튀는 색상이기는 하지만 흰색 계열의 아이보리 색상 보다는 덜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입어도 상관 없을거 같아요.
조금 더 밝은 색상의 베이지 톤일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민폐하객이 되어 버릴수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부족하고, 옷을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입어야 한다면 원판 사진을 촬영할 때 뒤쪽으로 이동을 하거나 어두운 톤의 코트를 입어주는 것이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또 너무 밝은 색상의 코트를 걸치고 계신다면 사진을 찍을 때만이라도 잠시 벗어두고 촬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실제로 너무 튀는 색상이나, 상의, 하의 모두 올화이트가 아닌 이상 크게 문제가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결혼식이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를 배려해서 하객룩의 색상 조합을 맞추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행하시면 큰 무리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이렇게 결혼식 베이지 원피스 코트 입으면 민폐하객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어요.
결혼식에서 하얀색의 경우 신부에게만 허락된 색상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흰색 계통의 의상은 피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베이지 색상정도라면 입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의도치않게 오해가 생길수도 있기에 조금은 톤 다운된 색상으로 예쁘게 입어보는것은 어떠실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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