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표명 뜻 사직 사의 사퇴 경질 의미 알아봅시다

사의표명 뜻 사직 사의 사퇴 경질 의미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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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면 정치권 또는 관료들과 연관되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사의표명 이라는 단어 입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한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가 아닌 사용되는 한자어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게 경질의 의미와 유사하게 사용되는 사퇴, 사임, 사직의 뜻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닌 감사하는 마음 이라는 의미와 같이 여러 견해로 바라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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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사의표명으로 대변되는 두가지 대표적인 의미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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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명 (表明) 이란 무엇인가?

우선 표명 (表明) 이라는 단어가 나타내는 뜻은 드러내어 명백히 하는 것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의사 또는 태도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부분으로서 입장표명 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의와 표명 두가지 단어가 합쳐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 했다 또는 사퇴, 사임, 사직의 의견을 분명하게 드러나게 하였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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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표명은 그 사용하는 한자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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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는 경우.

​謝 사례할 사 + 意 뜻 의 이 두가지 한자어를 사용한 사의표명 뜻의 경우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공공연하게 드러내다 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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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김정은 총비서 추대에 축전 - 北 사의표명 이라는 뉴스를 봤을 때 북한 8차 당대회 앞으로 축전을 보내 대회 개최를 환영한다는 내용으로 중국 공산당이 제일 먼저 성의 있는 축전을 보낸 것에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 라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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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의표명 뜻은 어떠한 일에 대해 고마운 마음 또는 감사하는 마음을 공공연하게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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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퇴, 사직, 사임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

辭 말씀 사 + 意 뜻 의 이 두가지 한자어를 사용한 사의표명 뜻의 경우에는 우리가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사퇴, 사임, 사직의 의미를 의사 또는 태도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을 의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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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기존의 자리나 직위를 다른 사람이나 사물로 바꾸거나 대체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각각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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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뜻 (辭退) : 어떤 일을 그만두고 물러섬

사직 뜻 (辭職) : 자신의 직장을 그만두거나 직위를 포기하는 공식적인 행위

사임 뜻 (辭任) : 맡아보던 일자리를 스스로 그만두고 물러남

경질 뜻 (更迭) : 기존의 자리나 직위를 다른 사람이나 사물로 바꾸거나 대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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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청와대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의 자진 사퇴와 관련하여 사의표명을 했던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법무장관의 자리를 그만두고 물러서는 것으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추장관이 경질당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정리를 해 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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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사의표명 뜻과 관련되어 두가지의 큰 의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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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단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한자어에 따라 사의는 상반되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공연하게 대중매체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거나 또는 사직 사의 사퇴 경질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만큼 문맥의 흐름에 따라 또는 사용된 한자어에 따라 그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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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12월에는 손없는날이 총 6일에 해당하는데, 이것은 양력으로 확인하는게 아니라, 음력 달력의 일정에 맞추어 확인하는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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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력 기준 9일, 10일에 해당하는 날짜를 확인하시면 되는데, 매달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바로 손없는날, 즉 길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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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달력에서 확인하고 보기 좋게 정리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No.	양력 기준	음력 기준	결혼하기 좋은날	이사하기 좋은날	이장하기 좋은날
1	12월 3일	10월 19일	​	◎	◎
2	12월 4일	10월 20일	​	◎	◎
3	12월 13일	10월 29일	◎	◎	◎
4	12월 14일	10월 30일	​	◎	◎
5	12월 23일	11월 9일	​	◎	◎
6	12월 24일	11월 10일	​	◎	◎

이렇게 표를 활용해서 정리를 했더니 결혼, 이사, 이장하기 좋은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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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좋은날의 경우에는 12월 13일 일요일 이기 때문에 손없는날과 주말과 겹치는 길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때이기에 날을 잡기가 힘들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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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일, 4일, 13일, 14일, 23일, 24일 총 6일 동안에는 이장, 이사하기 좋은날로 손님이라 부르는 귀신이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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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때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눈이나 비가 올 수 있기에 날씨를 확인하고 결정하시는 부분이 필요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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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사갈 때 날씨가 안좋으면 짐 옮길때 정말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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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손없는날 이사, 이장, 결혼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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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렇게 이사를 할 때 짐이 어마어마해서 쉽게 날짜를 고르기 힘들었는데, 손없는날에 맞춰서 한번에 처리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탈없이 잘 마무리했던 기억이나네요.

저희도 생각보다 짐이 많아 이렇게 한번 이사갈 때마다 인테리어랑 짐 정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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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2020년 12월 손없는날 이야기를 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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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겹치는 길일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단 하루 이기 때문에 결혼하시는 분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바쁜일정이 될거 같네요. 나머지 기간에도 이사 또는 이장하기 좋은날이기 때문에 언제 이런 행사를 진행할까 고민하셨다면, 손없는날에 맞춰서 진행하신다면 별탈 없이 잘 치르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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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기에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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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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