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시기 날짜 지원대상

2022. 5. 22. 15:20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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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즉시 국무회의 및 긴급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열어 집행계획을 확정하고 필요자금을 즉시 교부해 추경이 통과된 이후 3일 이내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시기 및 지원대상에 대해 집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 차관 주재로 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손실보상 제도 개선 등 추경 주요 사업은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370만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와 피해 수준 등을 고려해 지급합니다.

 

그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시기 및 지원대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시기 및 날짜

국민의 힘은 5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직전인 5월 26일 ~ 27일 사이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번 추경안을 통과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6일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3일 후인 29일부터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5월 26일 추경안 통과 시 : 5월 29일 지급 ( 예상 지급 날짜 )
  • 5월 27일 추경안 통과 시 : 5월 30일 지급 ( 예상 지급 날짜 )

이렇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지급시기를 대비해 손실보전금과 관련해 국세청 과세자료 사전 확보를 통한 손실보전금 사전 산정 등 신속 지급 데이터베이스(DB) 및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사전 구축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6월이 되기 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지급대상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대상 기준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매출액이 10억∼30억 원인 중기업에 대해 업체별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등을 바탕으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하게 됩니다.

 

방역 조치로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은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최소 700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방역 조치 대상 중기업도 최소 700만 원 이상 받게 됩니다.

 

이때 매출 감소율은 2019년 대비 2020년, 2019년 대비 2021년, 2020년 대비 2021년 등의 시기 중 매출 감소율이 가장 큰 시기를 기준으로 산정하며, 연매출 규모도 2019∼2021년 중 매출이 가장 많은 연도를 기준으로 잡게 됩니다.

 

 

돈을 보며 활짝 웃는 여자의 모습
돈을 보며 기뻐하는 여자

 

이렇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시기 날짜 지원대상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빠르면 이달 29일부터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견뎌온 만큼 한분도 빠짐없이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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