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파트2 차주영 가슴 노출신 CG 최혜정 대역 이도연

3월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 13화에서 배우 차주영이 연기한 최혜정 가슴 노출 연기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두 번의 파격적인 가슴 노출신에 대해 CG 처리를 한 것이라는 부분과 대역으로 배우 이도연이 등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더해 주었어요.

 

그럼 오늘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2 차주영 가슴 노출신 CG 대역 이도연 프로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화제의 파격적인 노출신

화제의 파격적인 노출신

차주영의 과감하면서도 용기 있는 노출은 '더 글로리' 파트 2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고 워낙 수위가 높은 가슴 노출인 탓에 CG설까지 제기된 상황인데, 이미 파트 1 당시부터 유독 볼륨감을 부각하는 의상,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타이트한 원피스를 주로 착용하고 등장, 남다른 패션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도 화제를 모았어요.

 

최혜정은 극 중 학교 폭력 가해자 무리 중 서열 최하위지만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세탁소 집 딸 승무원으로, 가진 것 없이 허영심만 가득해 모든 것이 인위적이다. 그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가슴 수술한 글래머 캐릭터. 차주영은 이 같은 최혜정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 위해 평소보다 오히려 체중을 5~6kg 증량, 살이 조금 붙은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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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파트2 차주영 가슴 노출신

 

 

더글로리 2 차주영 가슴 노출신 CG 처리한 장면은?

더 글로리 파트 2에서 배우 차주영의 파격적인 노출신은 두 번 등장하는데, 그 첫 번째 노출신은 최혜정이 욕실에서 전재준(박성훈)의 급 프러포즈에 옷을 벗으며 답하는 장면이었어요. 이 장면에서는 가슴 부위가 CG 처리됐지만 화끈하게 옷을 벗어던지며 전라 노출을 감행한 차주영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어요.

 

또 두 번째 노출신 역시 기습적으로 등장했는데, 아예 전재준 집에 눌러앉은 최혜정을 찾아온 박연진(임지연)이 최혜정이 입고 있는 셔츠가 자신의 옷이라고 지적하자 갑자기 과감하게 셔츠를 벗어던지며 전라 노출을 감행한 것. 이를 본 박연진은 "(가슴수술) 제대로 됐네"라며 비웃는데, 해당 장면에서는 블러나 모자이크와 같은 CG 처리 없이 차주영의 상반신이 고스란히 등장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13회를 시청해 보시면 좋을 거라 생각되네요.

 

 

 

차주영 노출신 대역 이도영

배우 차주영은 글래머 몸매가 특징인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어 내기 위해 5킬로그램 이상 체중을 늘려야만 했다고 밝혔는데, 의외로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아서 대역인 이도연과 CG를 이용해 노출신을 표현했다고 해요. 하지만 현재 대역 이도연은 배우인지, 전문 모델인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해요.

 

실제 엔딩크레디트에 혜정 대역 이도영으로 표현된 장면만 확인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