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산포시 당미역 위치 촬영장소

2022. 5. 18. 16:37방송연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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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산포시 당미역 위치 촬영 장소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의 형상이 마치 계란과 비슷하다며 드라마에 등장하는 대사 “넌 노른자야? 흰자야?”,

 

시골과 다를 바 없는 경기도의 끝인 산포시 당미역 인근에 사는 삼 남매는 언제나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원 근처라는 말만 반복할 뿐입니다.

이렇게 경기도민의 설움을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꽤 많은 비중을 주인공들의 출퇴근에 할애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혹여 집에 가는 막차가 끊길까 두려워 친구들과 회포도 풀지 못하고 하루 4시간 넘게 출퇴근하는 처지에, 퇴근길에는 언제나 파김치가 되어 산포 시 당미역에 도착하고, 거기서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내려 시골길을 터덜터덜 걸어 도착한 그곳에 염기정, 염창희, 염미정 삼 남매의 집이 있습니다.

산포시 당미역은 경기도민 삼 남매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곳이지만 회사가 위치한 서울에서는 너무나 먼 곳으로 등장합니다.

 

나의 해방 일지 산포 시 당 미역 위치 촬영장소 대체 어디였을까?

 

실제 나의 해방일지 산포시 당미역 촬영 장소는 드라마 속에서 만든 가상의 역으로 실제로는 그 위치는 천안 성환역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map.kakao.com/?srcid=10557965&confirmid=10557965&q=%EC%84%B1%ED%99%98%EC%97%AD&rv=on

 

드라마에 등장했던 장면과 실제 성환역의 로드뷰를 확인해 보면 동일한 장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곳에서 매일 출퇴근을 하는 염미정의 번호를 알아내서 문자로 연락을 하고 당 미역에서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구 씨의 모습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산포시 당미역 위치의 천안 성환역 로드뷰를 살펴보면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가게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이곳과는 다르게 나의 해방일지 촬영지는 당미역이 위치한 천안 성환역 인근이 아닌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대부분의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천안 일대에서 촬영했을 거란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특히 초반부부터 각자의 사정에 따라 귀가 시간이 늦어지자 삼 남매는 집에 가는 택시비를 아끼려 함께 모여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서울이나 대도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느낌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체 경기도 산포시에 사는 삼 남매가 언제나 들리게 되는 나의 해방일지 당미역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인지 촬영지가 어디인지 궁금했는데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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