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 배우 김지영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 배우 김지영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정동원 여자친구로 등장하는 조안나 역 배우 김지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누구나 선망하는 힙한 패션 스타일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실력까지 겸비한 아이돌 연습생으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구필수는 없다 1회에서부터 SNS를 통해 정동원이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조안나와 힙합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을 하며 친밀감을 쌓아 왔는데, 좋은 학교 성적을 유지하며 엄마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만큼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친구들이 함께 떠나기로 했던 여름캠프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이런 사실을 극 중 구준표 역을 담당하는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에게 뉴질랜드에 여름캠프를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 했으나, 자기만 믿으라며 큰소리 떵떵쳤던 아빠 구필수는 결국 엄마 남성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반대에 부딫혀 여름캠프는 무산 되고 말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그렇게 조안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정동원은 상실감에 빠져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뉴질랜드에 있어야 하는 조안나가 갑자기 한국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걸그룹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 때문인데, 드디어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 이 두사람은 설레임 가득한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아이돌 연습생 다운 면모를 선보이는 댄스와 떡볶이 데이트를 통해 이날 4회에서는 단순한 친구를 넘어 정동원의 첫사랑이 여자친구 조안나 라는 사실도 들어났습니다.

 

 

 

 

그런데 등장인물 조안나,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깅가밍가 했는데, 알고보니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 역 배우는 바로 전 국민이 누구나 한번쯤은 봤다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찰진 사투리를 구사하며 능청스럽게 연기를 했던 장비단 역을 담당했던 김지영 이었습니다.

 

왔다 장보리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역배우 김지영은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쌓아올린 경력이 무려 10년차라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실제 아이돌 연습생과 같은 비주얼과 시원시원했던 그녀의 댄스 실력에 정동원도 한눈에 반해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한창 재미있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여자친구 조안나 역 배우 김지영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어릴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마치 오랜만에 만난 조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반가웠던 기억이 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앞으로도 더 멋진 연기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