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바지 사이즈표 허리 둘레 재는법 알아봐요

2020. 11. 4. 15:17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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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밸런스게임

여자분들은 바지 구매하실때 허리 둘레 확인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원피스 종류를 즐겨 입지만,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걸어야 할 때에는 청바지를 즐겨 입기 때문에 계절마다 몇벌씩은 바지를 구매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나한태 꼭 맞는 바지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에 허리 둘레 재는법도 알게 되었고, 이것을 기준으로 사고싶은 디자인을 발견하면, 해당 여자 바지 사이즈표의 치수를 꼭 확인하고 있답니다.

하도 예전에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다가 허벅지나 엉덩이가 맞지 않아서 환불했던 기억이 많아 이렇게 사람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이웃분들을 위해 여자 바지 사이즈표 보는 법과 허리 둘레 재는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예쁜 바지를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쯤 보시면 좋은 내용이 될거라 생각해요..!!

허리 둘레 재는법 생각보다 간단해요.

특히 여자 바지 구매할 때에는 바로 허리 둘레 사이즈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측정을 해서 구입하는게 내 몸에 딱 맞게 입을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그래서 정확한 치수를 알아야 하는데, 이게 바지의 디자인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서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일단 측정을 위해서는 줄자를 준비해야 해요. 그리고 인치 또는 센치로 측정을 하게 되는데, 1cm 의 경우 약 0.4 인치 정도 되기 때문에 허리 둘레가 28인치 일 경우에는 약 71cm, 30인치의 경우 76.2cm 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자 허리 둘레 재는법을 할 때에는 옷을 걸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 위치의 경우에는 허리의 가장 작은 부분으로 줄자를 이용해서 치수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게.. 참 애매한 기준이에요.

왜냐하면 사람의 몸은 모두 다르고 잘록한 사람이 있는 반면, 평평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라인이 잘록한 분이 아니라면, 갈비뼈 맨 아래에서 골반뼈 가장 위의 중간 부분을 측정하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거의 대부분은 배꼽이 위치한 자리라고 할 수 있어요. 딱 배꼽이나 조금 위쪽을 기준으로 줄자를 이용해서 측정을 하시면 되는데, 숨은 고르게 편히 내쉰 상태에서 실측을 하세요.

이때 배에 힘주면 사이즈 달라지는거 아시죠..??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목둘레에서 곱하기 2를 하게 되면 허리둘레 사이즈가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바지 윗부분을 반으로 접어서 대보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엉덩이나 허벅지의 치수를 고려한게 아니기 때문에 예쁘게 입기는 힘들다고 해요.

여자 바지 사이즈표 이렇게 보시면 된답니다.

바지 사이즈표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되는 치수는 바로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벅지둘레, 총기장 이랍니다. 또 여기서 밑위 길이의 경우 하이웨스트, 로우웨스트, 미들로 구분이 되기 때문에 내가 선호하는 종류로 골라주시면 되요.

저같은 경우에는 배때문에 자꾸 말려내려가는게 싫어서 하이웨스트를 선호한답니다.

바지의 경우에는 똑같은 청바지라고 할지라도, 스키니, 스트레이트, 부츠컷과 같이 디자인에 따라 몸에 핏되게 입는지, 편안하게 입는지에 따라 그 치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디자인의 치수를 잘 보셔야 하는 부분은 꼭 잊지마세요..!!

여자 바지 사이즈표 ( 제가 즐겨찾는 빅사이즈 쇼핑몰 참고 )

표시 사이즈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허벅지 둘레

밑단 사이즈

밑위 기장

총 기장

26

66 ~ 76

80

48

34

22 / 34

90

28

71 ~ 81

85

50

36

23 / 35

91

30

76 ~ 86

90

52

38

24 / 36

92

32

81 ~ 91

95

54

40

27 / 39

95

34

86 ~ 98

100

56

42

28 / 37

96

36

91 ~ 101

105

58

44

29 / 38

97

38

98 ~ 106

110

60

46

30 / 39

98

바지는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그 치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또 앞서 설명드렸듯이 여자 바지 사이즈표를 보고 고른다고 해도 언제나 첫번째 기준은 바로 허리둘레 이기 때문에 이 치수를 기반으로 바지를 골라주시는게 좋아요. 만약 체형이 엉덩이가 크거나, 허벅지가 두꺼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이 부분을 중심으로 골라야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결국에 체형에 따라 고르는게 제일 좋은 부분이에요. 조금 헐렁한 부분은 수선을 통해서 딱 맞게 입어야 하겠죠..??

그리고 현재 내가 편하게 입고 있는 여자 바지 사이즈 재는법은 다음과 같아요..!!

바지의 허리 부분을 재는건 정말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끝과 끝부분만 줄자로 측정해 주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줄자를 이용해서 허리 부분의 양 끝을 측정해 주시면 된답니다.

그럼 편하게 입는 바지를 똑같이 구매할 수 있겠죠..??

오늘은 이렇게 여자 바지 사이즈표 보는 방법과 함께 나한태 꼭 맞는 사이즈를 고르기 위해 허리 둘레 재는법 까지 한번에 알아봤어요. 내 정확한 허리 치수를 기억해 두었다가 내 몸에 꼭 맞는 사이즈의 의상으로 구매를 한다면 환불이나 교환을 하지 않고도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또 평소에 내가 자주 입는 바지의 사이즈를 보고 구매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질문

오늘은 친구, 연인과 함께하면 좋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실제 오랜만에 만나거나 연애 초반기 라면 어색하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생기게 되요. 그래서 상대방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봤지만 생각처럼 잘 안될 때가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때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이나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해요.

이 게임은 상대방이 고를 수 있는 두개의 선택지를 주는데, 어떤 부분을 선택하더라도 부담이 없도록 구성해 주는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떤것을고르는지에 따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조금은 지루했던 관계도 다시 활기가 도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색한 사이에서 한번 해보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예시 알아보도록 할까요?

예를 들면 "여친 아버지랑 목욕탕에서 등 밀어드리기 vs 여친 어머니랑 단둘이 1:2 헬스장 PT 하기" 와 같이 고르기 애매한 밸런스를 맞춘 질문들을 던져 주고 고르게 하는 게임으로 웃기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진행할 수록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이런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을 하게 되면 대부분 여친 어머니와 운동하러 가는걸 선택하더라구요. 아버지랑 초면에 등 밀어드리기는 굉장히 민망하다고 해요. 그래도 가끔 예상과 다른 질문을 선택했을 때 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한답니다.

그럼 실제 예시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01. 전 남친의 절친과 사귀기 vs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기

02. 10억 받고 스마트폰 없이 살기 vs 10만원 받고 스마트폰 하고 살기

03. 정말 추운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 vs 정말 더운날 불닭볶음면 먹기

04. 애인과 하루 종일 데이트 하기 vs 좋아하는 연예인과 1시간 데이트 하기

05. 애교는 정말 많은데 수다스러운 여친 vs 표현도 없고 무뚝뚝한 말없는 여친

06.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 잘맞는 애인 vs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 안맞는 애인

07. 평소 양치 안하는 애인 vs 평소 머리 안감는 애인

08. 나 때문에 여친이 화났을 때, 여친 기분을 풀어주러 간다 vs 친구와 불금을 보내러 간다

09. 아이큐 50 늘리고 키 20cm 줄이기 vs 아이큐 50 줄이고 키 20cm 늘리기

10. 목욕탕에서 불이 났는데 바가지가 딱 하나 있을 때, 얼른 얼굴을 가린다 vs 중요한 곳을 가린다

실제로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중에는 차마 적을 수 없는 수위와 정말 상대방을 난처하게 할 수 있을만한 농담들이 많아 가리고 가려서 이렇게 예시로 알려드리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하다보면 질문은 독특하면서도 재치있는게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으로 질문을 준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을 알 수 있는 시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재치있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예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는데, 평소에도 남편한태 애교 있는 사람 vs 무뚝뚝한 사람과 같은 고르기 곤란한 질문들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거의 답정너 수준으로만 진행했던거 같아요. 딱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이렇게 답안을 유도해서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어색한 사이도 웃고 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예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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