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예시 알려드릴께요

2020. 11. 4. 09:13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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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 연인과 함께하면 좋은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해요.

실제 오랜만에 만나거나 연애 초반기 라면 어색하고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생기게 되요. 그래서 상대방과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봤지만 생각처럼 잘 안될 때가 있을거에요. 그래서 이때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이나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해요.

이 게임은 상대방이 고를 수 있는 두개의 선택지를 주는데, 어떤 부분을 선택하더라도 부담이 없도록 구성해 주는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어떤것을고르는지에 따라 끊임없이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조금은 지루했던 관계도 다시 활기가 도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어색한 사이에서 한번 해보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예시 알아보도록 할까요?

예를 들면 "여친 아버지랑 목욕탕에서 등 밀어드리기 vs 여친 어머니랑 단둘이 1:2 헬스장 PT 하기" 와 같이 고르기 애매한 밸런스를 맞춘 질문들을 던져 주고 고르게 하는 게임으로 웃기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진행할 수록 더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이런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을 하게 되면 대부분 여친 어머니와 운동하러 가는걸 선택하더라구요. 아버지랑 초면에 등 밀어드리기는 굉장히 민망하다고 해요. 그래도 가끔 예상과 다른 질문을 선택했을 때 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한답니다.

그럼 실제 예시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01. 전 남친의 절친과 사귀기 vs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기

02. 10억 받고 스마트폰 없이 살기 vs 10만원 받고 스마트폰 하고 살기

03. 정말 추운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기 vs 정말 더운날 불닭볶음면 먹기

04. 애인과 하루 종일 데이트 하기 vs 좋아하는 연예인과 1시간 데이트 하기

05. 애교는 정말 많은데 수다스러운 여친 vs 표현도 없고 무뚝뚝한 말없는 여친

06.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 잘맞는 애인 vs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 안맞는 애인

07. 평소 양치 안하는 애인 vs 평소 머리 안감는 애인

08. 나 때문에 여친이 화났을 때, 여친 기분을 풀어주러 간다 vs 친구와 불금을 보내러 간다

09. 아이큐 50 늘리고 키 20cm 줄이기 vs 아이큐 50 줄이고 키 20cm 늘리기

10. 목욕탕에서 불이 났는데 바가지가 딱 하나 있을 때, 얼른 얼굴을 가린다 vs 중요한 곳을 가린다

실제로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중에는 차마 적을 수 없는 수위와 정말 상대방을 난처하게 할 수 있을만한 농담들이 많아 가리고 가려서 이렇게 예시로 알려드리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하다보면 질문은 독특하면서도 재치있는게 나오더라구요.

평소에 내가 궁금했던 부분으로 질문을 준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을 알 수 있는 시간도 될 수 있기 때문에 재치있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웃긴 밸런스게임 질문 예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는데, 평소에도 남편한태 애교 있는 사람 vs 무뚝뚝한 사람과 같은 고르기 곤란한 질문들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거의 답정너 수준으로만 진행했던거 같아요. 딱 내가 듣고 싶은 말이 있을 때 이렇게 답안을 유도해서 원하는 대답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어색한 사이도 웃고 떠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가오는 2020년 12월 손없는날 알고 계신가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예비 신랑, 신부님들의 결혼식이 지난 10월 이후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또 그동안 미루었던 이사 또는 이장을 하는 분들도 많아 지고 있는데, 12월의 경우 날이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꼭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예로부터 손없는날 이라는 말을 길일 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때는 바로 사람이 하는일을 방해하는 귀신이 없는 때를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손이라 부르는 것들이 음력 기준 일자를 따라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방위

음력 기준 일자

1, 2일

5, 6일

3, 4일

7, 8일

그래서 예를 들어 음력 기준으로 10월 3일에는 남쪽에서 이사, 결혼, 이장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손님 즉 귀신이 아예 없는 때가 있으니 그날이 바로 손없는날 이에요. 그래서 이때 중요한 경조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사람이 하는일을 방해하지도 않고,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단순히 미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때가 있다는 부분만 재미삼아 알아두셔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2020년 12월 손없는날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2020년 12월 손없는날 이사, 이장, 결혼하기 좋은날

12월에는 손없는날이 총 6일에 해당하는데, 이것은 양력으로 확인하는게 아니라, 음력 달력의 일정에 맞추어 확인하는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음력 기준 9일, 10일에 해당하는 날짜를 확인하시면 되는데, 매달 음력 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바로 손없는날, 즉 길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부분이에요.

이것을 달력에서 확인하고 보기 좋게 정리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아요.

No.

양력 기준

음력 기준

결혼하기 좋은날

이사하기 좋은날

이장하기 좋은날

1

12월 3일

10월 19일

2

12월 4일

10월 20일

3

12월 13일

10월 29일

4

12월 14일

10월 30일

5

12월 23일

11월 9일

6

12월 24일

11월 10일

이렇게 표를 활용해서 정리를 했더니 결혼, 이사, 이장하기 좋은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결혼하기 좋은날의 경우에는 12월 13일 일요일 이기 때문에 손없는날과 주말과 겹치는 길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때이기에 날을 잡기가 힘들 수 있다고 해요

 

또 3일, 4일, 13일, 14일, 23일, 24일 총 6일 동안에는 이장, 이사하기 좋은날로 손님이라 부르는 귀신이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이때에는 추운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눈이나 비가 올 수 있기에 날씨를 확인하고 결정하시는 부분이 필요할 거 같네요.

정말 이사갈 때 날씨가 안좋으면 짐 옮길때 정말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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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손없는날 이사, 이장, 결혼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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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이렇게 이사를 할 때 짐이 어마어마해서 쉽게 날짜를 고르기 힘들었는데, 손없는날에 맞춰서 한번에 처리했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탈없이 잘 마무리했던 기억이나네요.

저희도 생각보다 짐이 많아 이렇게 한번 이사갈 때마다 인테리어랑 짐 정리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2020년 12월 손없는날 이야기를 해 봤어요.

주말과 겹치는 길일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단 하루 이기 때문에 결혼하시는 분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바쁜일정이 될거 같네요. 나머지 기간에도 이사 또는 이장하기 좋은날이기 때문에 언제 이런 행사를 진행할까 고민하셨다면, 손없는날에 맞춰서 진행하신다면 별탈 없이 잘 치르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다만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기에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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