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사회자 송해 후임 발탁 이유 인스타 프로필

2022. 9. 5. 09:55방송연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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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전국 노래자랑 MC 고(故)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사회자로 마이크를 잡게 된 김신영에 대해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캐스팅에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는데,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대면으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3만여 명의 시민이 찾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데뷔 무대를 즐겼다고 합니다.

 

레전드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 사회자 발탁 이유와 인스타와 프로필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전국노래자랑-MC-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전국 노래자랑 MC 김신영 사회자 후임 발탁 이유

김신영은 녹화에서 "7살 때 아버지와 전국 노래자랑에 나갔었는데 이제는 전국 노래자랑 MC를 맡아 금의환향한 기분이 든다"며 "송해 선생님의 뜻을 본받아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에 김상미 CP는 "김신영은 데뷔 20년 차의 베테랑 희극인으로 TV, 라디오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계에서도 인정하는 천재 방송인"이라며 "무엇보다 대중들과 함께 하는 무대 경험이 풍부해 새로운 전국 노래자랑 MC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송해 선생님의 후임이라 어깨가 무겁겠지만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사회자 발탁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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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 MC 김신영 첫 녹화는 대구 달서구?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의 새 MC를 맡은 방송인 김신영은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는데, 대면으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는 3만여 명의 시민이 찾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데뷔 무대와 참가자들의 공연을 즐기며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리허설부터 무대에 올라 대구 사투리로 방청객의 흥을 돋구었고, 노년 관객이 나오자 그는 엎드려 절을 하고 어린이 출연자에게는 손에 용돈을 쥐여 보내며 27년생 송해가 34년 동안 일궈놓은 섬김의 무대에서 83년생 김신영은 그렇게 바통을 이어 성공적으로 무대를 진행했습니다.

 

첫 녹화가 진행된 대구광역시 달서구편은 오는 10월 중순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 노래자랑 MC 김신영 인스타 프로필

김신영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ksy83s/

김신영 프로필 : 1983년생 올해 나이 40세, 키 153cm, 몸무게 48kg, 데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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