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DJ 복귀 이지혜 라디오 하차

과거 2시의 데이트로 라디오 전성기를 만들었던 다시 만나고 싶은 DJ로 꼽히는 윤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이지혜의 오후의 발견 후속으로 MBC FM4U 오후 4 시대 신설되는 프로그램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DJ 복귀를 합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MBC라디오 측은 윤도현 DJ 복귀 이후 오후 4시에 자리 잡음으로써, 바로 뒤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함께 명실상부 디스크자키 프로그램의 명맥을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후 뮤지컬이나 YB 콘서트 등 DJ가 무대에서 청중을 만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한 이동 스튜디오나 크루의 활용 등 유연한 제작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도현 사진

이지혜 라디오 하차 후 윤도현 DJ 복귀 라디오 프로그램 정보

좋은 음악들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듣는 행복감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며 돌아온 MBC FM4U 오후 4시대 신설되는 프로그램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라디오 프로그램 : 4시엔 윤도현입니다.
• 청취 가능 채널 : MBC FM4U / 91.9㎒ (수도권)
• 청취 가능 시간 : 오후 4시
• 첫 방송일 : 5월 30일
• 진행자 : 윤도현 

 

 

 

4시엔 윤도현입니다. 프로그램 기획 의도

치열했던 하루가 슬슬 마무리되는 오후 4시, 퇴근을 앞둔 청취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챙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윤도현 DJ 복귀 후 특유의 담백하고 간결한 보이스와 좋은 음악이 중심이 되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을 지향하며, 복잡함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힐링하는 시간을 선사하는 한편 이른 퇴근길과 이동 중 차 안에서 듣는 청취자 역시 편안하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기에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이지혜 라디오 하차 이유는?

최근 심장병 진단을 받은 건강상의 이유로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에서 하차한 이지혜는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지만 그만해야 할 것 같다며, 방송 중간 숨이 차고 힘든 과정들이 있었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작은 과로에도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태이기에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윤도현 DJ 복귀 이지혜 라디오 하차 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가수 이지혜의 안정적인 진행으로 출장을 갈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했었기에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11년 만에 돌아온 가수 윤도현의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 아쉬움을 달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