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양호석 출연진 폭력 전과 논란 인스타 프로필

지난 14일 첫 방송된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은 에덴 하우스를 배경으로 청춘 남녀 8인이 오직 마음이 끌리는 대로 움직이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수영복을 입은 출연진의 노출과 스킨십 미션 우승자가 침대 배정권을 갖는 권력 관계 등으로 인해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 중에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뽐내는 출연자로 머슬마니아 출신 보디빌더이자 피트니스 모델인 양호석에 대한 폭력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에덴 출연진 양호석 폭력 전과 논란 무슨일?

 

양호석은 지난 6월14일 첫 방송된 에덴에서 근육질 몸매로 힘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여성 출연자와 밀착하는 게임을 하면서 과도한 스킨십으로 일찍이 불편한 시선을 모았기에 뒤늦게 드러난 폭행 전과가 더욱 치명적 결함이 되었습니다.

 

실제 양호석은 2019년 10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고, 또 지난 2020년 서울 청담동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던 이력이 공개되면서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2019년 차오름 폭행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선고
• 2020년 클럽 쌍방 폭행 - 검찰 송치

 

실제 비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의 특성상 출연진 검증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에덴 남자 출연자 양호석의 경우에는 폭력 전과 논란이 알려져 있는 만큼, 제작진이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섭외를 하지 않았을 거란 의견이 지배적 입니다.

 

 

 

 

 

에덴 양호석

 

에덴 출연진 양호석 인스타 입장문 

이러한 자신의 폭력 전과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자 양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의 자숙 기간 동안 많이 반성을 했고, 지난 과거를 비난하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하차 요구에 대한 글이 이어지자 대응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방송 하차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부분을 봐서는 두 번이나 비슷한 혐의로 여론의 비판을 받은 양호석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을 수 없는 부분이며, 자신의 과거에 대한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덴 제작진은 에덴에 대해 “명품 카, 고가의 의류와 액세서리, 유니폼. 신분을 드러내는 포장지를 벗고 조건 없이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이후 재력과 사회적 관점의 배경이 밝혀진다면 마음은 그대로일까”라고 소개하는 만큼 실제 출연진 사이에서도 이러한 폭력 전과 논란 사항이 반영되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에덴 출연진 양호석 인스타 프로필

양호석 프로필 : 1989년생 올해 나이 34세, 직업 피트니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 키 183cm, 체중 95kg, 

양호석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hosuk_jae_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