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로마 데이트 즐긴 케이티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가격은?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20일 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편안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케이티가 레이어드 스타일로 연출한 반클리프앤아펠 목걸이 가격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중기와 로마 데이트 즐긴 케이티

 

송중기와 로마 데이트 즐긴 케이티 부부

배우 송중기는 지난 1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1살 연상의 케이티와 재혼 및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고, 감사하게도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찾아왔다"며 2세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는데, 편안한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로마 길거리를 걸으며,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송중기는 케이티의 손을 맞잡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특히 임신한 케이티의 D라인이 더욱 선명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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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대 케이티 목걸이 브랜드는?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속에서 이날 두 개의 네크리스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던 송중기 아내 케이티의 목걸이가 화제가 되었는데, 가격이 무려 천만 원대의 명품 목걸이를 착용했기 때문입니다. 그 정체는 바로 1906년 탄생된 독창적이고 우아한 스타일의 하이 주얼리, 워치 메종 브랜드 반클리프앤아펠입니다.

 

네 잎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알함브라 주얼리 컬렉션은 그 자체로 시간을 초월하는 행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메종의 창의성을 기념하는 간결한 라인과 차별화된 비즈 실루엣은 자연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생명력을 얻은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케이티가 착용했던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는 길이는 42cm의 18K 핑크 골드 체인과 18K 로즈 골드 홀마크 클래스프, DEF 및 IF~VVS 등급의 0.48캐럿 라운드 다이아몬드 스톤 12개로 세팅한 순중량 5g의 명품 목걸이입니다. 공홈기준 가격은 무려 10,800,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고, 제품코드는 VCARP2R300 으로 찾으면 금방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는 영국 국적이며, 영국과 이탈리아에서 생활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보코니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으며, 배우로 활동했지만 2019년 이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